[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반도건설은 오는 7일 상봉역세권에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개관해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91-4, 91-7번지 KT&G 부지에 조성된다.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3층, 총 89호실 규모의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도 들어선다.
청약은 오는 11일 접수한다. 당첨자는 1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중앙선이 지나는 상봉역과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이에 강남구청까지 19분대, 용산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KTX를 타면 강릉까지 빠르면 1시간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있다. 코스트코와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2~5분대에 있다.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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