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샘표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샘표가 주가 안정화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신탁계약 방식으로 취득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 14분 기준 샘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2천150원(29.82%) 상승한 5만2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27일) 샘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지난 27일부터 내년 9월 26일까지다. 계약체결 기관은 신한금융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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