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카카오페이가 금융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해 연내 10억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이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상생기금 10억원 조성·상생 프로그램 운영을 승인받았다. 앞으로 카카오페이는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 서비스'라는 기업 철학을 담은 상생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상생활동은 ▲플랫폼 기반 금융 소외계층·소상공인 후원 ▲자회사 협력을 통한 금융 서비스 지원 ▲지역사회 커뮤니티와 소통 강화 등 카카오페이만의 비즈니스 특성을 살려 운영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금융교육·서비스 지원 등 카카오페이만의 방법으로 상생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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