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 신규 캐릭터 '세멜레'를 추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이름을 따온 신규 차일드 '세멜레'는 전설 등급의 특수형 캐릭터로, 아레나 8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아군과 자신의 위치를 바꾸는 이동 기술을 지녔다.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스타(별)를 잃고 자리를 이동하지만, 전략적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울 수 있다.
업데이트 기념으로 오는 26일까지 세멜레 지정 도전이 열리며, 승리 보상에 따라 랜덤 일반카드, 경험치, 골드, 큰 가죽 가방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배터리 도전이 개최되며, 최대 12승을 달성하면 인게임 아이템 '오닉스'를 보상한다.
한편 '디펜스 워: 데스티니 차일드 PVP게임'은 라운드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2020년 11월 20일 글로벌 약 150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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