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신규 '약속하길 잘했다' TV광고 온에어

[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DB손해보험은 1일 신규 기업PR 캠페인 '약속하길 잘했다!' TV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약속'의 실천 후에 느끼는 긍정의 감정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약속을 지키고 난 후에 얻게 되는 행복감과 만족감을 '약속하길 잘했다!'라는 일상의 메시지를 통해 전달한다.

DB손보는 소비자가 약속에 대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부녀편(직장인 딸과 아빠의 이야기) ▲부부편(취미에 빠진 남편과 아내의 이야기) ▲1인가구편(자취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의 생일 이야기) 등 총 3편의 다른 세대의 드라마 형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광고 중 "약속하길 잘했다!"라는 뿌듯한 감정과 미소를 띄우게 만드는 트레일러 영상을 더해 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했다.

광고 모델은 DB손보와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임윤아와 지진희가 참여했다. 임윤아는 드라마와 앨범, 영화 등 바쁜 스케줄에도 캠페인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진희는 특유의 울림 있는 담백한 목소리를 담은 종합편의 내레이터로 등장해 진정성을 더했다.

DB손보는 이달 중 약속의 가치를 담은 매니페스토 디지털 영상(종합편)을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 약속을 통해 용기를 내게 하고, 서로를 이어주며, 새로운 일상을 열어 더 많은 이들이 일상을 지키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브랜드의 염원을 담았다"면서 "지난해 '약속으로 세상은 이어진다'에 이은 약속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행복을 지켜가는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