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우건설이 충북 음성군에서 새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오는 26일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견본주택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 일원 음성 기업복합도시 B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46㎡ 644세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71세대 ▲84㎡B 130세대 ▲84㎡C 29세대 ▲110㎡A 54세대 ▲110㎡B 56세대와 펜트하우스 ▲121㎡P 2세대 ▲146㎡P 2세대 등 지역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이달 30~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내달 8일이며, 정당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00만원대 후반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에서 청약 접수가 가능한데,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갖춰진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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