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SPC삼립 포켓몬빵과 증강현실 게임 Pokémon GO(포켓몬 고)가 만났다.
SPC삼립은 증강현실 기술(AR)을 활용해 포켓몬을 수집하는 게임인 포켓몬 고와 콜라보 기획으로 9월부터 포켓몬빵 띠부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켓몬빵 띠부씰 프로모션은 SPC삼립 포켓몬빵에 동봉된 포켓몬 띠부씰 뒷면에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포켓몬 고 게임에 입력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랜덤 도구(몬스터볼, 행복의알, 부화장치 등) 및 특별한 스티커를 획득하는 이벤트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포켓몬빵을 사랑하고 포켓몬 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재미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SPC삼립이 지난 2월 출시한 포켓몬빵은 현재까지 판매량 8천만 봉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포켓몬 고 게임은 지난 6월부터 두 달 연속 모바일 게임 국내 이용자 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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