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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오뚜기와 '와인X참치캔 패키지'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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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명가 안티노리 레드 화이트 와인과 오뚜기 올리브바질참치 포함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아영FBC가 오뚜기와 협업해 '와인X참치캔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인X참치캔 패키지' 2종은 와인명가 안티노리(Antinori)의 페폴리 키안티 클라시코(Peppoli Chianti Classico), 구아도 알 타소 비앙코(Guado Al Tasso Bianco)와 신선한 바질, 부드러운 황다랑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로 만들어낸 올리브바질참치 캔으로 구성되어 패키지만으로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레드, 화이트 2종으로 기획됐다.

아영FBC가 오뚜기와 협업해 '와인X참치캔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사진=아영FBC]
아영FBC가 오뚜기와 협업해 '와인X참치캔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사진=아영FBC]

페폴리 키안티 클라시코는 골퍼의 와인라 불리며 세계적인 골프클럽 페블 비치의 명소 레스토랑 페폴리의하우스 와인으로 널리 알려진 이탈리아 레드 와인이다.

구아도 알 타소 비앙코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포도품종 베르멘티노(Vermentino)로 만든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이다. 은은한 꽃향과 감귤, 오렌지 등 시트러스향을 생동감있게 느낄 수 있으며 베르멘티노 와인 특유의 신선함과 청량감이 매력적이다.

올리브바질참치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부드러운 황다랑어와 향긋한 바질, 블랙올리브를 담아 간편하게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참치캔이다. 카나페,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부르스게타 등 다양한 레시피에 두루 활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올리브바질참치 만으로도 와인안주로 훌륭한 조합을 보여준다. 캠핑, 홈파티, 고급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아영FBC 관계자는 "'와인X참치캔 패키지' 2종은 지중해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아 레드, 화이트 와인과참치캔으로 패키지만으로 와인 한 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와인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선물은 물론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와인모임을 '와인X참치캔 패키지' 2종과 함께 즐겨보시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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