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휘몰아치는 모래바람, 거대한 시계추 등 상징적인 이미지들을 비추며 시작한다. 이어 거문고를 연주하는 손과 검은 천을 두른 인물들이 교차 등장하며 웅장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빠르게 지나가며 시선을 압도한다.
이와 함께 한국 전통 악기인 거문고 사운드 리프와 더불어 '블랙핑크'를 연호하는 의문의 목소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후 강렬한 비트에 얹힌 블랙핑크 멤버들의 "I bring the pain like"라는 노랫말이 들리며 'Pink Venom' 완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은 오는 19일 오후 1시 발표되며, 블랙핑크는 이에 한 시간 앞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스트림'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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