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 네이버가 지식재산권(IP) 사업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올해 2분기 네이버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해 6월 출범한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스루 마이 윈도'는 넷플릭스 공개 이후 22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최수연 대표는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는 총 120여건의 제작 파이프라인을 준비 중에 있다"라며 "지난 7월에는 에미상 수상 경력을 보유한 할리우드 유명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매든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부문 총괄로 영입하는 등 자체 IP를 활용해 다양한 영상화 제작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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