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에서 '크로니클Ⅷ. 인피니트 오디세이 진 레이피어' 업데이트를 20일 실시했다.
회사 측은 리니지2M의 11번째 클래스 '레이피어'를 새롭게 공개했다. 레이피어는 신속하게 적 진영에 침투하고 빠져나오는 돌진형 근거리 딜러 클래스다.
레이피어는 ▲빠르고 연속적인 찌르기 공격과 디버프 효과를 부여하는 '스팅' ▲원거리 공격을 반사하는 '패링 애로우' ▲적에게 돌진해 대미지를 입히고 재사용 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블링크' ▲검을 소환해 대상을 함께 공격하는 '컴패니언' 등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9종의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게임 내 재화인 '아데나'와 '신탁의 증표'를 소모해 '위크엔드 에디션' 특별 패키지 2종을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최상급 클래스·아가시온 획득권', '상급 각성의 물약', '숙련도 보너스 코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는다.
이외에도 ▲이벤트 장비를 강화해 다양한 보상과 교환하는 '섬광의 장비 강화!' ▲높은 수준의 경험치와 재화를 제공하는 이벤트 던전 '성장의 땅' ▲혈맹 콘텐츠를 통해 추가 보상을 얻는 '빛나는 결의의 향로' ▲출석 보상과 푸쉬 우편 등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예고했다. ▲신규 영지 '인나드릴' ▲무접속 플레이 ▲악마섬 보스 '자켄' 리뉴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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