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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LH 사장, 장마철 호우·폭염 대비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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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대비한 근로자 휴게시설과 적절한 휴식시간 확보 등 당부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이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건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LH는 김현준 사장이 LH 오산세교2 A-6BL 아파트건설공사 3공구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김현준 LH 사장(왼쪽 세 번째)이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경사면과 배수로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LH]
김현준 LH 사장(왼쪽 세 번째)이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경사면과 배수로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LH]

이번 현장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와 장마 후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현준 사장은 현장 내 배수로, 수방자재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하고,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 휴게시설과 적절한 휴식시간 확보 등을 당부했다.

김현준 사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철저히 대비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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