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의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오는 8일부터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해당 모델하우스에선 전용면적별 다양한 옵션을 적용한 거주 공간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위치하며 지하 1층 ~ 지상 4층 15개 동 총 134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 84㎡이며 해당 단지는 비규제 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다.
단지 내에는 ▲녹음산책로 ▲숲속놀이터 ▲소나무숲 ▲캠핑장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키즈도서관 ▲맘스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교통인프라도 뛰어나다. 일주동로가 접해 있어 제주 도심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30분 이내로 제주공항에 도착할 수 있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도보 5분 거리 이내에는 병설유치원, 함덕초, 함덕중 등 교육시설이 있으며 1km 이내에는 함덕 1호 어린이 공원, 샘물 공원, 함덕 해수욕장, 서우봉 산책로 등 문화·관광 인프라가 풍부하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는 제주 천혜의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친환경 단지를 모토로 제주시에 첫 선보이는 공동주택이다”며 “새로운 감성으로 가득 찬 프리미엄 단지로 제주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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