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컴투스 그룹이 '비드콘(VidCon) 2022(이하 비드콘)'에 참가해 C2X 블록체인 플랫폼과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컴투스 그룹은 24일 오후(미국 현지시간) 비드콘의 인더스트리 세션을 통해 ‘WEB3 & NFTS: THE NEXT LEVEL ENGAGEMENT OF FANS(웹3과 NFT: 팬덤의 다음 단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컴투스USA 소속 시니어 브랜드 매니저 '스콧 차베즈'의 진행으로 '마이클 리 이사'와 '김홍석 매니저'가 세션에 참여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발표에서는 현장을 찾은 수많은 콘텐츠 제작자, 미디어 콘텐츠 기업 관계자들을 위해 C2X 블록체인 플랫폼의 비전을 비롯해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실제적인 운영 사례가 공유됐다.
지난 4월 오픈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K팝 그룹 '베리베리', '이달의 소녀', JTBC의 댄스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쇼다운' NFT 등을 성공적으로 판매한 바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비드콘은 2010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축제로 전세계 유튜버 및 크리에이터, 미디어 기업, MCN 등이 참여했다. 올해는 세계적인 숏폼 플랫폼 '틱톡'이 메인 스폰서를 맡았으며, 여러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기업들의 핵심 정책과 성공 사례, 트렌드를 공유하는 인더스트리 세션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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