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오는 30일 서울 서초구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새 정부의 플랫폼 자율규제'를 주제로 제78회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굿인터넷클럽은 2020년 8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굿인터넷클럽에서는 새 정부의 기조인 '자율규제'에 대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학계, 기업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고 논의할 예정이다.
권헌영 교수(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가 진행을 맡았으며 패널로는 권순우 원장(한국자영업연구원), 추문갑 본부장(중소기업중앙회), 계인국 교수(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조영기 사무국장(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 참석한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디지털 플랫폼의 확산 등으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는 자율규제의 방향 등을 논의하고 모색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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