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SSG랜더스 구단과 함께 진행한 '스타벅스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데이 첫 날인 24일 고객 300명과, 25일 스타벅스 파트너 300명을 초청해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했다.
스타벅스 데이 기간 동안 야구장에서 사용되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전 초청된 고객, 스타벅스 파트너에게 크리에이티브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제공했으며, 친횐경 다다익선 캠페인을 통해 이틀 동안 티켓과 개인 다회용 컵을 지참한 관람객 6천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커피 1잔을 무료로 제공했다.
아울러 스타벅스 데이 기간 동안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경기 시작 전 경기장 외부 부스에서 관람객 대상 구속 측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닝간 진행되는 스타벅스 OX 퀴즈, 베리 & 베코를 이겨라, 스타벅스 이모티콘 퀴즈 등을 통해 스타벅스 여름e프리퀀시 증정품인 서머 캐리백과 서머 캐빈 파우치, 서머 코지 후디, 무료 음료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또한 이틀 간 19명의 관중에게 1년 무료 음료 쿠폰이 제공됐다. 첫 날 24일 외야에 설치된 '스타벅스 홈런존'에 SSG랜더스 선수의 홈런타구 3개가 적중돼 총 15명의 관중에게 1년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했으며, 이틀 간 4명의 수훈선수에게 제공된 1년 무료 음료 쿠폰이 추첨을 통해 4명의 관중에게 전달됐다.
특히 스타벅스 데이에 초청된 스타벅스 파트너들에게는 특별한 야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 전 SSG랜더스 더그아웃과 스카이박스 투어, 선수 팬 사인회 등을 진행했다.
또 시구와 시타를 통해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행사 첫 날에는 스타벅스의 인기 마스코트인 베리와 베코가 작년에 이어 시구·시타자로 나서며 SSG랜더스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으며, 둘째 날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스타벅스에서 근무하는 국가유공자 후손 파트너인 스타벅스 의정부녹양DT점 조현채 점장과 분당서현역AK R점 손기배 부점장을 초청해 특별한 시구와 시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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