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디파인자산운용 등 7개 금융투자회사가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가입식을 열고, 이들 운용사에 회원 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디파인자산운용, 셀레니언자산운용, 아이트러스트자산운용, 안다에이치자산운용, 이케이자산운용, 케이와이자산운용, 킹슬리자산운용 등 7개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한편 이날 7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35개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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