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안랩이 '다양성 확대'를 주제로 전 임직원 대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교육을 실시했다.
안랩은 서진석 비랩코리아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다양성 추구가 필요한 이유, 국내 다양성 현주소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안랩은 매월 환경과 인권, 반부패 중 한 가지 주제를 30분 특강으로 편성해 임직원에 제공하고 있다. 각 분야 관련 기업 실무자,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ESG 경영에 대한 임직원 의식을 높인다는 취지다.
서 이사는 "진정한 다양성 구현을 위해 조직 내부 진단부터 시작해 정의(Justice), 형평성(Equity), 다양성(Diversity), 포용성(Inclusion)을 유기적으로 통합-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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