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특강’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과 각 부처 장관이 참석한 자리에서 ‘반도체 이해와 전략적 가치’를 주제로 강연했다.
과기정통부 측은 “이번 특강은 전 세계가 치열하게 경쟁 중인 첨단 반도체 기술에 대한 국무위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반도체 전문가인 이종호 장관이 직접 그 중요성을 설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강연에는 ▲반도체 동향 ▲반도체 이해 ▲반도체 시장 ▲기술수준 과 인력 등을 간단히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강연을 토대로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과 인재 확보 지원 방안, 글로벌 반도체 협력전략, 국가 역량 결집 위한 민‧관 협력방안 모색 등이 토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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