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는 PC 온라인 슈팅 대전 게임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이하 센추리)'의 스토브 플랫폼 정식 론칭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센추리는 이용자가 게임 내 용기사로 변해 용을 타고 상대 이용자와 전투를 치르는 슈팅 대전 게임이다. 지난해 스팀에서 출시된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수 1만 2천명 을 기록했고, 메타크리틱(MetaCritic) 평가 73점을 기록했다.
스토브는 개발사인 플레이윙(대표 쥘리앙 푸르니알)과 독점 한글화를 진행, 신규 게임 모드와 신규 클래스 등을 업데이트해 이달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각기 고유 특성과 스킬을 보유한 3가지 종족 중 하나를 택해 아레나 대전, 전리품 쟁탈전, 깃발 점령전 등 3가지 게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경험치를 활용해 드래곤 알을 부화, 성장시킬수도 있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는 "센추리는 지금까지 출시된 많은 게임들 중에서도 공중전과 용기사를 가장 잘 표현한 게임으로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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