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1~2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찾아가는 진로와 취업 상담'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진로와 취업상담'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내 진로 프로그램인 '진로고민러를 위한 진로설계' 내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학생생활상담연구소와 연계해 재학생들이 심리·진로 상담을 연계해 진행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진로와 취업프로그램 참여, 전문상담을 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재학생 총 61명이 참여했다.
고승철 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진로 탐색할 기회가 적어 어려움을 겪고 심리적으로 위축된 학생에게 교내 행사를 통해 진로 설정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를 위한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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