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진행된 2022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이브 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웹3.0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신규 게임을 준비 중"이라며 "새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향후 진행 사항에 따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브 온라인은 펄어비스의 자회사 CCP게임즈가 개발한 우주 소재 MMORPG다. 조 CFO는 "이브 온라인은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이브 팬페스트' 이용자 간담회를 최근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며 "이브 커뮤니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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