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5월 둘째주에는 총 3천여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5월 둘째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3천859가구(일반분양 2천95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 '금곡역한신더휴', 대구 수성구 만촌동 '만촌자이르네', 경남 김해시 구산동 '김해구산푸르지오파크테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파동 '수성포레스트스위첸' 1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대구 수성구 만촌자이르네 조감도 [사진=자이S&D]](https://image.inews24.com/v1/2a2364545b4d8f.jpg)
한신공영이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 404-20번지 일원에서 '금곡역한신더휴'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1층, 6개동, 전용 30~84㎡, 총 406가구 규모이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92가구다. 경춘선 금곡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KCC건설은 대구 수성구 파동 118-118번지 일원에 '수성포레스트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 74~206㎡, 총 755가구 규모다. 신천대로를 이용하면 차량으로 수성구 중심부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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