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문화재단은 오는 5월 13일까지 '2022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운영 강사를 모집한다.
2022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은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전국 초·중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기타 학생 2만2천명을 대상으로 '교재 중심 교육', '주제 선택 특강'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재 중심 교육 과정은 ▲게임 과몰입 예방과 건전한 게임문화의 확산을 위한 게임리터러시 교육 ▲창의성 제고 및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한 게임활용코딩으로 구성돼 있다. 주제 선택 특강 과정은 ▲예방교육(게임과몰입예방, 사이버폭력예방) ▲기타교육(성인지감수성, 개인정보보호, 저작권보호, e스포츠 산업과 진로)으로 이뤄진다.
게임문화재단에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역량심사를 거쳐 전국 6개 권역(서울, 경기·인천, 충청, 경상, 전라, 강원·제주)에서 약 300명의 강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분야별(게임리터러시, 게임활용코딩)로 모집하며 중복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서 선발된 강사는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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