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2일 KIA전 '넷마블 프로야구 2022 FAN DAY' 진행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KIA 타이거즈와 주말 홈 3연전을 갖는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번 3연전 첫날인 22일 경기에서 '

넷마블 프로야구 2022 FAN DAY' 행사를 진행한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 FAN DAY를 맞아 경기 중 이닝 이벤트로 '넷마블 프로야구 2022 특이폼을 맞춰라!'와 '넷마블 프로야구 2022 나만의 선수를 키워보자!'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 시구는 넷마블 프로야구 2022 게임 유저인 강철민 씨가, 시타는 한지훈 넷마블 사업그룹장이 참여한다.

시구자로 나서는 강 씨는 "많은 분이 지켜보는 그라운드에 서는 게 긴장되지만, 일생일대의 기회인 만큼 잘 던지고 싶다"며 "히어로즈 선수단 승리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타를 담당하는 한 그룹장은 "이번 넷마블 프로야구 2022 FAN DAY를 통해 게임을 이용해 주시는 유저들에게 게임 외적으로도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넷마블 프로야구2022를 대표해서 시타를 하는 경험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야구 게임 명가로 꼽히는 '넷마블앤파크'가 출시한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이다. 실제 선수 외형을 비롯해 특이폼과 10개 구단 구장을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전다운로드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