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개최…"총 상금 1.8억"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리지널 투자빅매치! 2022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총 상금이 1억7천780만원이다. 또 '해외주식 럭키박스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참가 신청을 완료하면 선착순 2만명에게 해외주식 1주를 추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해외주식은 테슬라, 애플, 인텔, 델타 에어라인스, 도이치뱅크, 암베브(ADR) 종목 등이다.

한화투자증권 종합매매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5월 20일까지이다.

실전투자대회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반리그와 MZ리그로 진행하며, 국내·해외 주식 거래 수익률을 합산해 각 리그별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일반리그는 총 4개 리그(1억·3천·1천·1백 리그)로 운영하며, 총 상금은 1억 7천180만원이다. 각 리그 우승자에게는 상금과(1억 리그 5천만원, 3천 리그 3천만원, 1천 리그 1천만원, 1백 리그 2백만원) 상장을 수여하며, 각 리그별 5위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MZ리그는 1983년 1월 이후 출생자라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우승자는 3백만원, 2위는 2백만원, 3위는 1백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글로벌 투자 패러다임에 맞춰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수익률을 합산한 일반리그와 젊은 세대의 건전한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MZ리그를 준비했다"며 "원조 실전투자대회 증권사로써 주식 투자가 지속 성장 가능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홈트레이딩시스템(MTS)·온라인홈트레이딩시스템(HTS), 전국 영업점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