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대신증권은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 역전 현상 원인을 분석하고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금리역전, 위기 아닌 기회'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과거 장단기 금리 역전 사례를 소개하고, 현 상황을 진단한다. 또 국내 증시의 터닝포인트를 정리하고, 유망 섹터와 2분기 투자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대신증권 거래 시스템(HTS·MTS)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정경엽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채권시장 금리 급등과 미국 빅스텝 가능성 등 대외변동성이 커지면서 주식 투자에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대신증권 고객들에게 적절한 투자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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