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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이연복 셰프와 '아발론 와인' 홍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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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음식'을 깔끔하게 마무리 해 주는 아발론 와인의 매력 소개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아영FBC가 이연복 셰프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8일 아영FBC는 아발론(AVALON) 와인이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를 홍보모델로 '중식에 어울리는 와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연복 셰프가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중식에 어울리는 와인' 캠페인은 한국인이 한식 못지않게 자주 즐기는 '강렬한 맛'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 '중국 음식'에 깔끔한 마무리를 만들어주는 아발론 와인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미국 와인의 부드러운 풍미가 강한 맛과 향의 중국음식을 감칠맛 나게 마무리해주기 때문이다.

이연복 셰프 캠페인 홍보포스터. [사진=아영FBC]
이연복 셰프 캠페인 홍보포스터. [사진=아영FBC]

이연복 셰프는 현재 중화요리 전문점 '목란'의 오너 셰프이자,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이 셰프가 와인 브랜드와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이연복 셰프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중식'이라는 점, 아발론 와인이 가격이나 품질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친근함이 이연복 셰프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협업이 가능했다.

아발론 와인은 미국 와인 양조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데렉 밴햄'이 런칭한 캘리포니아 와인 브랜드다. 태양열의 이용, 빗물의 재사용, 재배과정에서 친환경 물품을 사용 등 포도 생산부터 양조장 운영의 모든 시설을 친환경 제품으로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 소비뇽(AVALON RETRO CABERNET SAUVIGNON, 750ml)은 국내 판매되는 3~4 만원대 와인과 비교해도 맛과 향에서 밀리지 않는 좋은 품질에 1만원 대 가격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애호가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검붉은색을 띄는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 소비뇽은 전형적인 미국 와인의 특징을 가진 와인으로 진한 자두, 미세한 모카와 향신료의 풍부한 아로마와 바닐라 향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검은 체리, 붉은 산딸기 등의 향이 뒤이어 길게 이어지며, 부드러운 타닌과의 마감으로 좋은 균형을 이루고 있다.

아영FBC의 노현우 전무(영업마케팅 총괄)은 "전형적인 미국 와인이라 할 수 있는 아발론 와인은 균형미가 좋기로 유명하다. 특히 이러한 균형미의 핵심인 좋은 맛과 향을 수년간 꾸준히 유지해 왔기에 국내 와인 애호가들에게도 큰사랑을 받아왔다"라며 "금번 이연복 셰프와 함께 진행하는 마케팅 활동에 맞춰 부담 없는 1만원대 가격에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 소비뇽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발론 와인을 모르는 분들이 없도록 가능한 모든 판매처에 진열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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