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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반발에 놀랐나…인수위 "尹취임식, BTS 공연 기획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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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오는 5월10일 제 20대 대통령 취임식에 BTS(방탄소년단) 공연을 기획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6일 공지를 내고 이 같이 전하며 "BTS 소속사에 취임식 관련해 어떠한 제안을 하거나 연락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론에 보도된 취임준비위 측의 발언은 인수위의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방탄소년단(BTS)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지난 2021년 5월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방탄소년단(BTS)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지난 2021년 5월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방탄소년단(BTS)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지난 2021년 5월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6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앞서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지난 5일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취임식에 BTS가 공연을 준비 중이냐'는 질문을 받고 "그것도 지금 논의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홈페이지의 '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게시판에 "BTS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BTS 공연 반대한다" 등 '아미'(BTS 팬덤)들의 항의가 잇따랐다.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전날 "회사도 기사를 통해 알았다"며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초청을 받은 바는 없다"고 입장을 내놨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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