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퀄컴이 어라이버를 인수했다.
퀄컴은 SSW파트너스로부터 어라이버(Arriver) 인수를 완료했다고 5일 발표했다.
나쿨 두갈 수석 부사장 겸 GM은 “ 우리가 자동차 산업의 핵심 기술 파트너가 됨에 따라 어라이버의 운전자 지원 자산은 스냅드래곤 디지털 클래시스 플랫폼 의 일부로 선도적인 ADAS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어라이버의 운전자 지원 자산이 스냅드래곤 라이더 플랫폼의 일부가 됨에 따라 자율 주행의 미래를 강화할 수 있는 더 나은 위치에 있게 됐다.
퀄컴은 어라이버 컴퓨터 비전, 드라이브 정책 및 운전자 지원 자산을 주요 스냅드래곤 라이더 플랫폼 포트폴리오에 통합한다. 고성능 중앙 컴퓨팅 및 비전 시스템 솔루션을 위한 포트폴리오는 스냅드래곤 SoC 제품군 및 가속기 제품을 특징으로 하며 기능 안전 제공을 목표로 하는 확장 가능하고 업그레이드 가능한 통합 소프트웨어 SoC에 대한 자동차 생태계의 증가하는 요구 사항을 해결한다.
베오니어와 퀄컴의 전략적 협력도 확대한다. 양사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및 지원의 지속을 보장하고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개발에서 로드맵 조정 및 기술 협력에 서명했다. L2+ 이상을 위한 퀄컴, 어라이버,-베오니어 고급 ADAS 솔루션의 온로드 데모를 포함해 공동 시장 출시 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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