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 e스포츠 '레벨업X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스프링' 개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플(대표 노정환)은 3D 대전액션 게임 '사이퍼즈(Cyphers)'의 e스포츠 리그 '레벨업X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스프링'을 개막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사이퍼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4월 1일 6회차까지는 온라인으로, 4월 8일 3-4위전과 4월 10일 결승전은 오프라인으로 치른다. 참가 접수를 통해 선정된 8개팀이 5대5 공성전으로 토너먼트에 돌입하게 된다.

중계는 최시은 아나운서와 정인호, 김진영 해설이 맡는다. 리그 총 상금은 3천900만원 규모로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2천만원, 1천만원, 3위팀과 4위팀은 각각 600만테라, 300만테라의 상금을 제공한다.

네오플은 사이퍼즈 리그 개최를 기념해 인게임 승부 예측 이벤트인 '퍼펙트 세븐'을 실시한다. 3-4위전을 제외한 7번의 승부를 모두 예측하면 특별 디자인된 오리진 코스튬을 제공한다.

또한 응원하는 팀의 게임 내 '가랜드' 앞에서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찍어 공식 홈페이지 인증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회차마다 최대 20명에게 1만테라를 지급한다. 게임에서 경기 알림을 클릭하면 마블 주사위 5개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