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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25개 단지 2만여 세대 공급…지주택 사업 강자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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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사업 17개 단지 13,039세대 준공·8개 단지 5,908세대 추진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국 각지에서 지역주택조합사업을 잇따라 성공시키면서 지역주택조합사업 분야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17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12년 1천559세대 규모의 서울 동작구 상도동 1차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성공적 공급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까지 국내 곳곳에서 총 1만3천39세대의 지역주택조합사업을 준공했다. 상위 10대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지역주택조합 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상도 센트럴파크 준공 모습 [사진=현대ENG]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상도 센트럴파크 준공 모습 [사진=현대ENG]

현재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에서 추가로 약 5천908 세대가 착공 및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이란 6개월 이상 동일한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 및 전용 85㎡ 이하 주택을 소유한 1주택자들이 직접 조합을 설립하고 조합원 모집을 통해 토지매입, 각종 인허가 승인, 시공사 선정 등을 거쳐 공동주택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역주택조합사업 선별에 있어 자체적으로 엄격한 기준을 도입해 사업 성공 가능성이 높은 사업만 추려 추진하고 있다. 토지 확보가 보장된 지역주택조합사업을 선별하고 리스크 관리 담당자를 배치함으로써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적용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주택 브랜드 프리미엄도 강점으로 꼽힌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합사업을 통해 독창적이고 고급화된 주거상품을 대거 적용한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여러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내면서 조합원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관련 분야 사업 확대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현재 20여곳의 신규 사업장을 검토 중이며 양질의 사업 선별과 리스크관리를 통해 최고의 주거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웅 기자(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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