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 '프렌즈 아카데미'에서 봄철 라운드를 준비 중인 골퍼들을 위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프렌즈 아카데미는 오는 3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함께 골프를 배우고 싶은 친구를 태그 해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5개팀(50명, 2인 1팀)에는 25만 원 상당의 프렌즈 아카데미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프렌즈 아카데미는 TV 광고 캠페인도 공개했다. 해당 광고에서는 '지금 시작하면 봄에 필드 간다'는 카피를 앞세워 프렌즈 아카데미와 함께 봄 라운드를 준비하자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프렌즈 아카데미는 고품질 그래픽과 필드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는 물리 엔진을 장착한 연습장 브랜드다. 관절 추출 기술을 활용한 상세한 데이터 분석으로 체계적인 골프 연습이 가능하다. 또한 스윙 플레이트를 연습장에 적용하고 실제 필드처럼 다양한 경사에 대비해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렌즈 아카데미는 론칭 9개월 만에 계약 건수 80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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