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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시대] 건설업계 "건설업 하기 좋은 환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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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법제도, 채용갑질 일삼는 노조, 각종 규제 전면 재검토해달라"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건설업계가 윤석열 국민의힘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며 건설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밝혔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0일 김상수 회장 명의로 성명을 내고 "윤석열 당선인은 기업들에 대한 규제 개혁을 언급하며 과거 정부와는 다른 정책 기조를 강조했다"며 "건설업계는 건설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과감한 규제 개혁”으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산업구조 변화에 맞지 않는 낡은 법제도, 건설현장 노조원 채용갑질만 일삼는 노조, 처벌만을 양산하는 각종 규제 등은 차기정부에서 전면적으로 재검토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방과 수도권의 균형 발전을 위한 SOC투자 확대, 도심내 충분한 주택공급을 위한 각종 규제 완화 정책 등은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고 국민의 주거수준을 향상시키는 한편,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설업계도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경영활동에 전념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건설산업이 대한민국 성장의 주역이 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웅 기자(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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