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국내 최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다방싸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스테이션3는 1년 치 전·월세 주거비와 자취 아이템을 지원하는 '내일의 방 구하면! 1년 치 전·월세 걱정 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다방의 주거비 지원 이벤트는 지난 2016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월세뿐 아니라 전세 계약자까지 범위를 확대해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주거비에 부담을 느끼는 이용자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지원범위를 넓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2월 론칭한 '다방싸인'으로 부동산 계약을 체결한 다방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방싸인은 다방 앱과 웹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계약 서비스로, 임차인과 임대인, 중개사가 비대면으로 부동산 임대차 계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360ºVR, 3D VIEW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직접 매물을 확인하지 않고도 검색부터 계약까지 모든 프로세스가 다방을 통해 가능하다.
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된 15명에게는 최대 1년의 전·월세 지원금과 다이슨 청소기, 삼성전자 오븐, 발뮤다 공기청정기 등 자취에 유용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방이 다방싸인 전 계약 건에 대해 중개보수 100%를 지급하는 혜택도 함께 적용받을 수 있다.
한편, 다방싸인 비대면 계약으로 당첨자의 방을 중개한 파트너 중개사에게도 9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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