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가 열리는 피라 그란비아 전시장 주변에 대형 광고판을 설치, 존재감을 나타냈다. 게다가 갤럭시 브랜드 제품들을 알리는 광고판을 MWC 전시장 외벽 전면에 위치시켜 마치 삼성전자가 주인공인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7일(현지시간),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아 전시장을 찾았다.
전시장 주변 곳곳는 삼성전자 현수막이 줄이어 위치해 있었다. 특히 주변에 다른 기업들의 광고가 보이지 않아 삼성전자에 대한 주목도가 높았다.
삼성전자 광고는 전시장 뿐만이 아니라 거리에서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전시장에서 플라자 에스파냐로 가는 중간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도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22를 광고가 부착돼 있었다.
삼성전자는 MWC 행사 전날 온라인 언팩을 열고 지난해 4월 공개한 노트북 제품 갤럭시북의 후속 모델을 공개한다. 또한 MWC 전시장에 오프라인 부스를 마련, 최근 출시한 갤럭시S22 시리즈와 함께 신제품 노트북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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