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신규 확장팩 '효월의 종언'의 사전예약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22일부터 효월의 종언 사전예약을 시작해 이틀 만에 이같은 수치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5월 10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효월의 종언은 방대한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로 글로벌 콘텐츠 리뷰 전문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92점을 기록한 바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사전예약 20만명 달성을 기념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희귀 아이템 '꼬마친구 라이나'를 지급하고 '캐주얼 재킷', '오케스트리온: a long fall (scions & sinners: band)'을 추가로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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