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엔켐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영향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 7분 기준 엔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천100원(5.23%) 내린 9만2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23일) 엔켐은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률 감소로 지난해 253억9천888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적자전환이다. 당기순손실도 259억1천846만원으로 이 역시 적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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