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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10만명 돌파…위중증 4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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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400명대…전날 사망자 71명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10만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400명대로 증가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천21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85만8천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0만9천831명)보다는 7천620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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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는 전날(385명)보다 23명 늘어난 408명으로 집계됐다. 400명대의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24일(418명) 이후 26일 만에 처음이다. 전날 사망자는 7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천354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40%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지역발생이 10만2천72명, 해외유입이 139명으로 확인됐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경기 3만641명, 서울 2만3천135명, 인천 7천816명 등 수도권이 6만1천592명으로 60.3%다.

비수도권은 부산 6천534명, 경남 4천414명, 대구 4천223명, 충남 4천72명, 경북 3천180명, 대전 3천30명, 광주 2천740명, 전북 2천486명, 충북 2천392명, 전남 1천898명, 울산 1천832명, 강원 1천798명, 제주 1천205명, 세종 676명 등 총 4만480명으로 39.7%다.

한편 이날부터 내달 13일까지 약 3주간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유흥주점·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등의 영업종료 시간이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로 연장된다.

사적 모임 최대 인원은 6명으로 유지된다. 확진자와의 접촉자를 추적하기 위한 QR코드, 안심콜, 수기명부 등 출입명부 사용은 중단된다. 다만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에서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QR코드 인증은 계속된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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