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5일 진행된 2021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예전에는 론칭 직전에 신작 정보를 홍보하는 방식이었는데, 이제부터는 개발 과정부터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저희가 게임을 R&D하는 과정부터 이용자의 요구와 비판을 반영할 것"이라며 "2023년부터 2025년의 파이프라인은 아주 촘촘하게 가져가려고 한다. 많은 작품의 론칭 모드로 진행한다는 게 우리의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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