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잠정 연기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텐츠웨이브 본사에서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 양지을 티빙 공동대표, 박태훈 왓챠 대표 등과 만나 현안을 청취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시작 네 시간여를 앞두고 이의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은 못할 것 같다"며, "무슨 이유인지는 아직 비서실로부터 통보를 받지 못했으며, 연기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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