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DGIST(총장 국양)는 차세대 반도체, 센서 등 미래 신기술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지역 산업 구조 개편에 기여하기 위해 '차세대반도체융합연구소', '센소리움연구소' 등 연구소를 새로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DGIST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연구부총장 산하에 ‘디지털혁신연구본부’를 신설하고, 그 산하에 ‘차세대반도체연구소’, ‘디지털제조혁신사업단(D-PIC)’, ‘센소리움연구소’를 두게 된다.
국양 총장은 “하루가 다르게 빠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과학기술분야에서 차세대 기술 및 소재 분야 선점을 위한 연구 중심 조직을 만들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실시하게 됐다. DGIST는 많은 연구 성과들을 지역 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가고, 더 나아가 대구·경북지역이 차세대 기술 기반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GIST 인사(2022년 1월 1일부)
▲연구부총장 겸 융합연구원장 문전일(디지털혁신연구본부장 겸임), ▲기획조정실장 홍상훈, ▲국제협력센터장 선문숙, ▲행정실장 진철웅, ▲총장실팀장 한창남, ▲교학진흥팀장 심정보, ▲연구진흥팀장 서화정, ▲동물실험지원팀장 김동재, ▲학생팀장 문홍표, ▲인재경영팀장 노현아, ▲정보전산팀장 최동민, ▲정보보안팀장 조현호, ▲나노팹지원팀장 직무대행 김상일, ▲첨단융합분석팀장 이봉호, ▲기술창업교육팀장 이중호(기술창업지원팀장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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