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NIPEP-TPP(펩타이드 기반 약물 전달플랫폼)의 항암제와 시너지 여부를 JP모간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나올 데이터를 통해 체크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나이벡의 파이프라인 중 항암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KRAS 타겟 표적항암제”라며 “NIPEP-TPP-anti-KRAS-Ab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 하기 위해 AACR-TargetingTherapy 학회를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학회 지연으로 인해 JPMorgan에서 먼저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NIPEP-TPP-anti-KRAS-Ab는 유전자 선택적 표적기능을 탑재한 펩타이드 기반의 항암제로 세포·조직투과기능이 뛰어나다”며 “항체와 유전자 전달체를 접목시킨 항암치료제와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탁 연구결과도 발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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