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토]이재명·이낙연, '신복지'로 첫 원팀 공동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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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국가비전·국민통합위 공동위원장)이 29일 서울 광진구 보건복지행정타운에 위치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을 방문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는 "이 전 대표께서 애를 써 추진하던 신복지를 선대위 핵심 정책 과제로 목표로 삼았다"며 "국민 소득 대비 지출 규모가 적고 전 세계적으로 자살자가 많다는 참담한 현실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자신의 정책 브랜드인 '신복지'에 대해 "저의 제안을 수용해 신복지위를 만들어 주신 이 후보께 감사드린다"며 "신복지위 출범이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시작하는 것은 복지 선진화로 가기 위해서는 복지데이터가 치명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