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는 연말까지 '타다 넥스트' 요금 50% 상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타다의 대형차량 이동 서비스 '타다 넥스트'의 베타 버전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모션이다. '타다 넥스트'는 지난달 25일 서울 지역 대상 베타 버전 운영을 시작했다.
타다 사용자라면 누구나 '타다 넥스트' 호출 시, 50% 할인 쿠폰 적용이 가능하며 이달 31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회당 최대 1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 연동으로 보다 쉽고 편리한 요금 결제도 가능하다. 타다 앱 업데이트 후 결제 수단 등록 창에서 토스페이 선택 및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치면 된다. 타다의 모든 서비스 결제 시 토스페이를 이용 가능하다.
'타다 넥스트'는 베타 서비스 기간 중 안정화와 고도화를 거쳐 내년 초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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