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익스클루시브 바이 볼보'라는 이름으로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한 '볼보 세이브 시트'와 '볼보 세이브 태그' 등 굿즈 4종을 공개했다.
9일 공개된 반려동물 전용 굿즈는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따라, 브랜드 안전 철학을 '사람'을 넘어 '동물'의 안전까지 확대 적용하고, 반려동물과의 보다 안전한 드라이빙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총 4종으로 구성된 이번 굿즈는 카시트와 카매트, 그리고 반려동물용 베드와 하네스 세트(하네스, 리드줄, 풉백 구성)이며, 해당 굿즈 판매금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유기견 관련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이프스타일 굿즈의 제작은 반려견들과 생활 중인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제품기획 및 자문에 직접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설채현 수의사도 제품개발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는 "브랜드 안전 철학을 사람에게만 적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것으로 확대해 나가는 볼보의 진정성을 담아 이번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공개하게 됐다"며 "사람과 동물은 물론,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안전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반려동물 전용 라이프스타일 굿즈는 볼보자동차 고객이라면 간단한 차대번호 인증을 통해 누구나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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