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수습 기자]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와 카카오프렌즈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개최한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9일까지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배틀그라운드와 카카오프렌즈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비켄디' 맵의 랜드마크인 '다이노랜드(Dinoland)'를 '카카오프렌즈 랜드'로 변경하는 한편, 8일부터 의상 및 무기, 스프레이, 이모트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출시한다.
다음게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전용 이벤트 '카카오프렌즈 보급대작전!'은, 이용자가 게임 이용 시간에 따라 지급되는 포인트를 모아 카카오프렌즈 굿즈와 기간 한정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콘텐츠 추가 및 개편도 진행됐다. 사녹 맵의 핫드랍 구역 '부트캠프(Bootcamp)'의 밸런스가 개선됐고, 신규 탈것 '산악자전거' 추가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무기 밸런스 조정, 연막탄의 사운드 개선 등이 이뤄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