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위메이드맥스, '미르4' 개발사 자회사 편입…M&A 플랫폼 첫 행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성공 개발사 인수하는 M&A 플랫폼 지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맥스(공동대표 장현국, 이길형)는 '미르4' 개발사 위메이드넥스트(대표 박정수)를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위메이드맥스는 이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위메이드넥스트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포괄적 주식 교환으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미르4의 게임 개발 역량 강화 및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지난 9월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을 선언한 위메이드맥스는 계열사에서 개발하는 모든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선언한 바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메이드맥스는 이제 대규모 M&A 플랫폼이 됐다"며 "이번 M&A를 기점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좋은 기업 인수합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위메이드맥스, '미르4' 개발사 자회사 편입…M&A 플랫폼 첫 행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