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LG전자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최고기술책임자(CTO)에 김병훈 미래기술센터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해 선임했다.
또 정보통신 분야의 미래핵심기술과 공통기반기술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기 위해 미래기술센터 명칭을 정보통신기술(ICT)센터로 변경한다. 센터장은 김 신임 CTO가 겸임한다.
기업간거래(B2B) 분야 기술과 사업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CTO 부문 산하의 선행 연구개발(R&BD)센터는 B2B선행기술센터로 명칭을 변경한다.
김 CTO는 올 초 세계 최대 전기·전자공학 기술전문가 모임인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에서 통신 분야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IEEE 펠로우(Fellow·석학회원)로 선정된 바 있다.
▲1971년 ▲강릉고 ▲서울대 전자공학 학·석사 ▲서울대 전자·컴퓨터공학 박사 ▲2000년 GCT 세미컨덕터 ▲2003년 퀄컴 ▲2008년 LG전자, CTO부문 이통(연)무선선행기술그룹장(상무) ▲2010년 LG전자 CTO부문 차세대통신(연) 무선선행기술그룹장 ▲2011년 LG전자 CTO부문 차세대통신(연) 어드밴스드 라디오 테크.팀장 ▲2014년 LG전자 CTO부문 차세대표준(연) 어드밴스드 커뮤니케이션 스탠다드팀장 ▲2017년 LG전자 CTO부문 차세대표준(연) 커뮤니케이션&오토모티브 스탠다드팀장(전무) ▲2018년 LG전자 CTO부문 차세대표준연구소장 ▲2020년 LG전자 CTO부문 미래기술센터장 ▲2021년 LG전자 CTO 겸 ICT기술센터장(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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