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덴트]](https://image.inews24.com/v1/a9e1038d216d4f.jpg)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사업자로 승인되면서 최대주주인 비덴트가 강세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비덴트는 전 거래일 대비 6.26%(1천400원) 뛴 2만3천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금융위 FIU는 빗썸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빗썸은 현금 매매가 가능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비덴트는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10.2%)와 지주사 빗썸홀딩스(34.2%)의 지분을 보유한 단일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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